

아우토크립트, IBK투자증권 ‘코스닥 밸류업 유망기업 30선’에 선정
“코스닥이 주목한 미래 모빌리티 보안 기업”… 차량 사이버보안 성장성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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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모빌리티 보안전문 기업 아우토크립트(대표 이석우, 김덕수)가 IBK투자증권이 선정한 ‘코스닥 밸류업 유망기업 30선’에 포함됐다고 12일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발간한 ‘코스닥 밸류업의 위대한 여정-서른 번의 두근거림’ 리포트를 통해 국내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성장성과 기업가치 제고 가능성이 높은 30개 기업을 선정했다. 아우토크립트는 자동차 보안 분야 대표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리포트는 IBK투자증권이 코스닥 시장 활성화와 유망 기업 발굴 차원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IBK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사 가운데 유일하게 국책펀드를 운용하고 있어 코스닥 시장 육성과 우수 혁신기업 발굴에 대한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IBK투자증권은 아우토크립트 분석 리포트에서 차량 사이버보안 규제 확대와 글로벌 완성차 시장 성장에 따른 고수익성 로열티 매출 확대, 비자동차 영역으로 확장되는 사이버보안 시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회사의 차량 보안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글로벌 OEMᆞ티어1 공급 확대 가능성, 아시아 태평양 지역 유일의 공식 평가기관(TS) 역시 주요 성장 포인트로 언급됐다.
아우토크립트는 차량 보안 인증, V2X 보안, 보안 키 관리 시스템(KMS) 등 미래차 핵심 보안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SDV)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차량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코스닥 시장이 미래 성장 산업군 가운데 차량 사이버보안 분야를 전략적으로 주목하고 있다는 신호로 업계는 해석하고 있다.
김덕수 아우토크립트 대표는 “이번 선정은 차량 사이버보안 산업의 성장성과 아우토크립트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주목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 모빌리티 보안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우토크립트는 12일 오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IBK투자증권ᆞ코스닥 공동개최 ‘붐업데이’ 행사에 초청받아 기관투자자 및 시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회사 소개와 미래 성장 전략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