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아시아가 선정한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 아우토크립트가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4곳의 스타트업이 선정되었으며, 글로벌 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가능성을 주목받았다는 점에서 아우토크립트는 큰 의의를 두고 있다.
포브스 아시아 선정 ‘100대 유망기업’은 경제 성장을 견인할 아시아 지역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이번 선정에는 총 8000개 이상의 아시아기업이 지원했다. 포브스는 기업가정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중, 비즈니스 안정성과 매출 성장 이력, 지역과 산업발전에 도움을 주는 기업의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이번 유망기업을 선정했다.
아우토크립트는 자율주행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분야 구축과 양산 경험을 누적해 온 전문 기업이다. 국내 모든 C-ITS사업 참여 및 글로벌 최다 V2X 구축 사례 기업으로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분야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글로벌자동차기술 컨퍼런스 ‘TU-오토모티브’에서 ‘올해의 자동차 보안 소프트웨어’, 미국 혁신 기술 산업정보 조사기관 및 캐나다 자동차 부품 제조사 협회 ‘APMA 어워드’에서 ‘올해의 자동차 보안 기업’, ‘글로벌자동차 보안 공헌상’ 등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우토크립트 김의석 대표는 “2021년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글로벌 모빌리티 보안기업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술력 강화와 다양한 서비스 창출로 성장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 선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포브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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