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rging AI+X Top 100’은 우리나라의 AI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AI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AI 기술, BM(Business Model)의 미래가치 등을 평가하여 향후 육성·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100대 기업을 각 산업 영역 기반의 Industry 분야(X+AI 기업, Outside-in 융합)와 AI기술 기반의 Cross-Industry 분야(AI+X 기업, Inside-out 융합)로 구분하여, 선정되었으며 아우토크립트는 모빌리티 대표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모빌리티 대표기업’으로 선정된 아우토크립트는 각 차량에서부터 관제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도로교통 체계의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자동차보안 토탈 솔루션으로, 세계 최다 실구축 사례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아우토크립트’는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전기차 등으로 분류되는 스마트카, 그리고 차세대 지능형 자율-협력 교통체계 C-ITS, 서비스형 모빌리티 MaaS (Mobility-as-a-Service), 통합이동 서비스 등 미래차 환경 전반에 걸쳐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한다.
아우토크립트’의 김의석 대표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선정됨에 감사하며 자동차 생산 단계부터 커넥티드카의 해킹 방어,그리고 자율협력주행까지 자동차 생태계 전반에 대한 보안을 책임지겠다”고 답했다.
향후, ‘Emerging AI+X TOP 100’ 지능정보산업협회 홈페이지(2021년 1월 1일 오픈 예정)를 통해 상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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